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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3일 토요일

이 노래를 들으면 감히 노래하고 싶지 않아요 - One by Mary J Blige and U2

http://www.youtube.com/watch?v=ZpDQJnI4OhU

오늘 아주 기분 좋습니다. 위의 주소에서 아주 좋은 음질과 화질을 보실 수 있거든요. 워낙 노래방 등에서 노래하고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 시간 동안 술을 좀 덜 마실 수 있다는 점은 있지만요. 이렇게 잘 하는 사람들의 노래와 연주를 감상하는 게 훨씬 좋지 않나요. Original보다 나아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만 Mary J Blige는 이 노래를 한 차원 위로 올려주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U2의 원래 노래도 공간이 느껴지고 참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Is it getting better
좀 나아졌나요
Or do you feel the same?
아니면 똑 같아요?
Will it make it easier on you now?
이제 좀 쉬워졌나요
You got someone to blame
욕할 사람이 생겨서요

You say one love, one life (one life)
It's one need in the night
One love (one love), get to share it
Leaves you darling, if you don't care for it
(하나의 사랑을 둘이 함께 하는 거죠)

Did I disappoint you?
Or leave a bad taste in your mouth?
(당신에게 나쁜 뒷 맛을 남겼나요, kiss를 생각하게 하죠)
You act like you never had love
당신은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And you want me to go without
게다가 나한테도 사랑 없이 살기를 요구하죠

Well it's too late, tonight
To drag the past out into the light
We're one, but we're not the same
우리는 하나지만 똑같지는 않아요
We get to carry each other
서로를 이끌고 가는 거에요
Carry each other
One...

Have you come here for forgiveness?
우리를 용서하러 여기에 온 건가요
Have you come to raise the dead?
죽은 사람을 살리러 온 건가요
Have you come here to play Jesus?
예수님 역할을 할려고 온 건가요
To the lepers in your head
당신 머릿속의 나병환자들에게요

Well, did I ask too much, more than a lot?
내가 너무 많이 바란 건가요, 너무 너무 많이요?
You gave me nothing, now it's all I got
We're one, but we're not the same
since we, hurt each other
Then we do it again

You say
Love is a temple
Love is a higher law
Love is a temple
Love is a higher law
You ask me to enter
but then you make me crawl
And I can't keep holding on
To what you got
'Cos all you got is hurt

One love
One blood
One life
You got to do what you should
One life
With each other
Sisters and my
Brothers
One life
But we're not the same
We get to
Carry each other
Carry each other

One...
One love

http://www.youtube.com/watch?v=YkfP5fkIDjU&feature=related

live version입니다. guitarist인 "The Edge"가 Les Paul을 왜 play하는지를 들려주죠. 자신의 이름을 수십년전에 그렇게 지었다는 게 정말 예술가적인 기질을 보여주는 거 아닌가 합니다. Bono는 아마 Gretsch라는 guitar를 메고 있는 듯 합니다. 직접 들은 건 아니지만 아주 영롱한 소리를 들려주는 특이한 기타이고 Christian music하는 사람들도 많이 쓰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ZpDQJnI4OhU&feature=fvst

맨 위에 제가 알려드린 것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네요.

댓글 1개:

  1. 이 노래가 며칠 동안 계속 생각났었는데 U2와 같이 한 게 아니고 Mary J Blige가 혼자 부른 것을 찾고 있는데 못 찾겠네요. 제 기억이 잘못 되었을 가능성도 상당히 있지만 제가 위의 링크로 걸어놓았던 것이 혼자 부르는 거였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은 둘이 같이 하는 거네요. 혹시 어디서 찾으면 알려주세요. 라이브도 있는데 다 별로 음질이 좋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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