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런 행사가 거의 없는 모양입니다. 무슨 무슨 가요제,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상위에 입상하고 하는 노래들은 약간 이런 풍이 아니였나 하고 생각합니다. 도입부와 클라이맥스가 확실하고 합창 등도 반드시 있고 하는, 그런 면이요. 노래 자체가 좋고 나쁘고 떠나서요.
저야 노래 좋아하고 음악 좋아하고 하니까 가수가 되려고 나오는 분들이 서로 경쟁을 하는 프로든 아니면 현역 가수가 나오고 하는 프로그램 다 좋아합니다. 너무 노래를 잘라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꼭 따르고요. 젊은 분들은 노래방 가셔서 2절 부르면 실례이고 진행 돕는 분이 1절 끝나고 끊어도 기분 나빠하면 안 된다는 얘기를 들었었습니다. 저는 좀 그렇던데요. 물론 노래 시켜 놓고 1절이든 2절이든 잘 듣지 않는다는 것도 알지만요.
http://www.youtube.com/watch?v=uGDA0Hecw1k
Every generation
Blames the one before
And all of their frustrations
Come beating on your door
I know that I'm a prisoner
To all my Father held so dear
I know that I'm a hostage
To all his hopes and fears
I just wish I could have told him in the living years
Crumpled bits of paper
Filled with imperfect thought
Stilted conversations
I'm afraid that's all we've got
You say you just don't see it
He says it's perfect sense
You just can't get agreement
In this present tense
We all talk a different language
Talking in defence
Say it loud, say it clear
You can listen as well as you hear
It's too late when we die
To admit we don't see eye to eye
So we open up a quarrel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
We only sacrifice the future
It's the bitterness that lasts
So Don't yield to the fortunes
You sometimes see as fate
It may have a new perspective
On a different day
And if you don't give up, and don't give in
You may just be O.K.
Say it loud, say it clear
You can listen as well as you hear
It's too late when we die
To admit we don't see eye to eye
I wasn't there that morning
When my Father passed away
I didn't get to tell him
All the things I had to say
(혹시 위의 가사를 읽으셨다면 지금까지 엄청 심각한 얘기임을 느끼셨을 겁니다. 아빠하고의 추억으로 약간 심각성을 누그러뜨리긴 하지만요.)
I think I caught his spirit
Later that same year
I'm sure I heard his echo
In my baby's new born tears
I just wish I could have told him in the living years
(살아 생전에 어떤 식으로든 대화를 좀더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얘기가 반복이 되고요. 제 자신도 똑같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Say it loud, say it clear
You can listen as well as you hear
It's too late when we die
To admit we don't see eye to eye
힘든 일을 만나거나, 슬프고 괴로울 때 또는 화가 날 때도 항상 음악으로 위안을 받고 한 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물론 즐거운 시간에도 음악과 같이 했고, 음악 자체를 너무 좋아하니 서로 알려주었으면 하고요.
phrase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영화와 음악 #12 -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말도 안 되는 제목)
물론 얼마 전에 다시 본 영화의 영향입니다. 제 "All Time Best Films"에 항상 들어가 있는 영화 중에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름쓰기도 어렵고 발음하기도 어려운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한글이든 알파벳이든 다 어려워서 안 쓰려고요. 세 가지 색채의 삼부작도 만드시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상당히 예술적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을 만드셨죠. 그 중에서도 저는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laser disk, DVD 등 가질 수 있는 매체로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쪽이 좀 우울한 쪽이 많지만 이 영화는 구슬픈 쪽 보다는 아름답고 좀 신비한 쪽에 가깝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보통 사람이 열 몇 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평균적이라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이 영화에 보면 두 개의 자아라기보다는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이 시간과 공간의 차이를 두고 존재한다는 다소 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보다는 그저 좀 어슴프레한 영상을 즐기고 음악을 잘 들으면 되지 않나 했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왜 그리 좋아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별 특별한 답이 떠오르지 않네요. 여자 주인공이 매력적이도 했지만 이 영화 외에서는 좀 다 이상하더라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S2aA0PLbYno&feature=related
그런 대로 화질도 좋고 음질도 그런 대로 괜찮은 편이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TEVlDb43v-4&feature=related
이 장면을 보시면 왜 제가 신비로운 영화라고 하는지 조금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거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e0PENbPmT7Y&feature=related
화질이나 음질이 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TV에서 합창곡 들으시고 감동 받으신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실만 합니다. 아 참 CD는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영화 사운드트랙 말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ecLJK4eI4Y&feature=related
베로니카가 베로니크를 보는 또는 만나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 이후로 이 여자 배우가 상당히 상업적인 영화에 나오는 걸 잠간 봤었는데 기분이 정말 이상하더군요.
이 영화는 정신적, 감정적으로 좀 여유가 있을 때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2aA0PLbYno&feature=related
그런 대로 화질도 좋고 음질도 그런 대로 괜찮은 편이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TEVlDb43v-4&feature=related
이 장면을 보시면 왜 제가 신비로운 영화라고 하는지 조금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거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e0PENbPmT7Y&feature=related
화질이나 음질이 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TV에서 합창곡 들으시고 감동 받으신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실만 합니다. 아 참 CD는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영화 사운드트랙 말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ecLJK4eI4Y&feature=related
베로니카가 베로니크를 보는 또는 만나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 이후로 이 여자 배우가 상당히 상업적인 영화에 나오는 걸 잠간 봤었는데 기분이 정말 이상하더군요.
이 영화는 정신적, 감정적으로 좀 여유가 있을 때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Another Silly Love Song - All I wanted by Paramore
http://www.youtube.com/watch?v=vK5jHQzQSCQ&feature=related
제가 이 밴드를 들으라고 해놓고 소개 안 하면 안 되겠죠. 물론 Ann Wilson, Grace Slick, Janis Joplin 등 대가 누님들의 대열에 합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 분들 누구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잘 지켜볼 만한 vocalist라고 생각합니다. 제 비유가 제 자신도 맘에 안 드네요. 그 누님들과 관계 없이 그냥 시원합니다.
Think of me when you're out, when you're out there
I'll beg you nice from my knees
When the world treats you way too fairly
It's a shame i'm a dream
All I wanted was you
I think I'll pace my apartment a few times
And fall asleep on the couch
And wake up early to black and white re-runs?
(미국사람들은 잠 안 오는 밤에는 옛날 흑백영화를 많이 보는 모양이죠? 아니면 그냥 제가 생각하는 스테레오타입일 수도 있고요. 제가 만난 몇 사람들은 이성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일 중에 이런 영화 보는 것을 꼽던데, 저는 아니고요.)
That escaped from the mouth
I could follow to the beginning
And just relive the start
And maybe then we'll remember to slow down
To all of our favorite parts
All I wanted was you
TV를 열심히 보지는 않지만 켜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켜 놓았고요. 가끔 전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얼마 전에 만난 미국 친구도 집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라고, 힘든 하루가 끝난다는 메세지를 자신한테 보내는 그런 행위처럼 느껴지더군요.
제가 이 밴드를 들으라고 해놓고 소개 안 하면 안 되겠죠. 물론 Ann Wilson, Grace Slick, Janis Joplin 등 대가 누님들의 대열에 합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 분들 누구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잘 지켜볼 만한 vocalist라고 생각합니다. 제 비유가 제 자신도 맘에 안 드네요. 그 누님들과 관계 없이 그냥 시원합니다.
Think of me when you're out, when you're out there
I'll beg you nice from my knees
When the world treats you way too fairly
It's a shame i'm a dream
All I wanted was you
I think I'll pace my apartment a few times
And fall asleep on the couch
And wake up early to black and white re-runs?
(미국사람들은 잠 안 오는 밤에는 옛날 흑백영화를 많이 보는 모양이죠? 아니면 그냥 제가 생각하는 스테레오타입일 수도 있고요. 제가 만난 몇 사람들은 이성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일 중에 이런 영화 보는 것을 꼽던데, 저는 아니고요.)
That escaped from the mouth
I could follow to the beginning
And just relive the start
And maybe then we'll remember to slow down
To all of our favorite parts
All I wanted was you
TV를 열심히 보지는 않지만 켜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켜 놓았고요. 가끔 전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얼마 전에 만난 미국 친구도 집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라고, 힘든 하루가 끝난다는 메세지를 자신한테 보내는 그런 행위처럼 느껴지더군요.
평화로운 주말 오후입니다 -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일단 허락도 없이 인용해서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어느 분이 노래 하는 것을 듣고 그 노래를 찾아 들었는데 실제로 노래하는 것을 들은 것이 훨씬 감동적이였다는 겁니다. 저도 가끔씩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오리지널이 나쁘다고 느꼈다기 보다는 이렇게 바뀔 수도 있다고 혹은 원래 노래는 뭔가 좀 부족한 듯 하다 하고 느끼는 거였습니다. 밴드와 함께 부른 노래를 기타나 피아노 반주 만으로 부른다거나, 조용하고 클라이맥스가 없는 듯한 노래를 rock적으로 바꿔 부른다거나, 원래의 노래의 반주도 훌륭했지만 개성있는 연주가 (제 경우에는 주로 guitarist)가 힘있는 연주를 넣은 version 이라든가 하는 것이 기억납니다.
저랑 아주 어렸을 적부터 친구인데 노래방만 가면 이 노래를 항상 목청껏 부릅니다. 저는 그 때마다 좋은 노래 망치지마라 하고 소리쳤고요. 제가 뭐라고 하든 항상 부릅니다. 물론 좋은 노래입니다. 저는 종합영어로 공부했던 세대이고 과외갈 때 마다 선생님이 숙어 시험 보고 했는데요. "For the life of me" 는 "제발", 이런 식으로 외웠었습니다. 이 노래 제목도 "제발"이라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물론 맞겠죠. 소위 의역인데 좀 지나치지 않나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w7OGcBnD40&feature=related
You turned me on
so bad that there was only one thing on my mind
An overnight affair
was needed at the time
(어른들이 들어야 되는 노래인지는 몰랐네요)
Hello, goodbye,
no searching questions, that was clearly understood
(그 누구도 이런 질문은 싫어하죠)
But how was I to know that you would be so good?
For the peace, for the peace,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Will you go away, will you go away, will you vanish from my mind
(제발 이라고 번역하는 게 맞긴 하겠네요)
Will you go away and close the bedroom door
And let everything be as it was before
(절대 똑같지 않을 것을 본인이 잘 알고 있겠지만)
Too much too soon, too bad it didn´t hit me till a week had passed
(당신이 떠난 뒤 며칠 몇 시간 되었다고 하는 가사가 있는 노래도 생각나네요)
I might have saved the day if I had acted fast
I looked around
in case you´d scribbled down the number secretly
But all you left were fingerprints and memories
(이런 재밌는 가사도 있었네요. 그냥 슬픈 노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For the peace, for the peace,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Will you go away, will you go away, will you vanish from my mind
Will you go away and close the bedroom door
And let everything be as it was before
저랑 아주 어렸을 적부터 친구인데 노래방만 가면 이 노래를 항상 목청껏 부릅니다. 저는 그 때마다 좋은 노래 망치지마라 하고 소리쳤고요. 제가 뭐라고 하든 항상 부릅니다. 물론 좋은 노래입니다. 저는 종합영어로 공부했던 세대이고 과외갈 때 마다 선생님이 숙어 시험 보고 했는데요. "For the life of me" 는 "제발", 이런 식으로 외웠었습니다. 이 노래 제목도 "제발"이라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물론 맞겠죠. 소위 의역인데 좀 지나치지 않나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w7OGcBnD40&feature=related
You turned me on
so bad that there was only one thing on my mind
An overnight affair
was needed at the time
(어른들이 들어야 되는 노래인지는 몰랐네요)
Hello, goodbye,
no searching questions, that was clearly understood
(그 누구도 이런 질문은 싫어하죠)
But how was I to know that you would be so good?
For the peace, for the peace,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Will you go away, will you go away, will you vanish from my mind
(제발 이라고 번역하는 게 맞긴 하겠네요)
Will you go away and close the bedroom door
And let everything be as it was before
(절대 똑같지 않을 것을 본인이 잘 알고 있겠지만)
Too much too soon, too bad it didn´t hit me till a week had passed
(당신이 떠난 뒤 며칠 몇 시간 되었다고 하는 가사가 있는 노래도 생각나네요)
I might have saved the day if I had acted fast
I looked around
in case you´d scribbled down the number secretly
But all you left were fingerprints and memories
(이런 재밌는 가사도 있었네요. 그냥 슬픈 노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For the peace, for the peace,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Will you go away, will you go away, will you vanish from my mind
Will you go away and close the bedroom door
And let everything be as it was before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요즘 통기타가 잘 팔린다면서요? 안녕, 김태화
저도 아주 즐겁게 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그래도 가끔씩 볼 수 있었는데 이장희 형님과 '그건 너"의 그 멋진 기타를 연주했던 강근식 형님이 나와서 아주 감동적이었죠. 지금은 별 필요가 없지만 저희 집에 신문 구독하게 하려고 어린이 신문을 공짜로 수 년 동안 넣어주게 하고 있는데요, 주말판에 보니까 초등학교 학생들도 기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저야 당연히 환영이죠. 중고시장도 좀더 활성화되고 우리 나라 업체들도 한국 수요 가지고 운영 가능한 상황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기타 시대에 나왔던 명곡을 하나 또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http://www.youtube.com/watch?v=tCSLFzGBiL4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을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며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안녕
죄송하지만 이 노래 나올 때 종종 새벽까지 술 마시다 들어가고 해서 전혀 남의 일같지 않았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CSLFzGBiL4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을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며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안녕
죄송하지만 이 노래 나올 때 종종 새벽까지 술 마시다 들어가고 해서 전혀 남의 일같지 않았었습니다.
이런 분들 중의 한 사람이신가요? Lonely people by America/ Jars of Clay
http://www.youtube.com/watch?v=IRDnEqW1vAc
시간이 조금 되긴 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른 분으로부터 악보를 받았었습니다. 물론 제 자신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악보를 모았으니까요. 아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 가지 악기를 시도해 봤었고 중간에 첼로라는 악기는 제 자신 심각하게 연주자가 되려고 생각했던 악기였고 해서 악보는 읽을 줄 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생각이더군요. 언어 배우는 것도 좋아해서 몇 가지 언어를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는데요 지금 조금 할 줄 아는 건 대강 짐작 가시겠지만 영어뿐입니다. 각설하고요. 제가 노래하면서 연주하려고 오래 전부터 갖고 있는 악보중의 하나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ljjw7M2FRc
맨 위에 제가 옮겨놓은 것이 오리지널이지만 저는 아래 쪽을 더 좋아합니다. 종교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지만 그렇게 잘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이 노래 참 쉽고 하니까 한 번 해 볼 만 하실 거에요.
This is for all the lonely people
Thinking that life has passed them by
(내 인생은 벌써 끝나 버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Don't give up until you drink from the silver cup
And ride that highway in the sky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거든요, 진짜)
This is for all the single people
Thinking that love has left them dry
(건어물녀 또는 건어물남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Don't give up until you drink from the silver cup
You never know until you try
Well, I'm on my way
Yes, I'm back to stay
Well, I'm on my way back home
This is for all the lonely people
Thinking that life has passed them by
Don't give up until you drink from the silver cup
And never take you down or never give you up
You never know until you try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시간이 조금 되긴 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른 분으로부터 악보를 받았었습니다. 물론 제 자신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악보를 모았으니까요. 아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 가지 악기를 시도해 봤었고 중간에 첼로라는 악기는 제 자신 심각하게 연주자가 되려고 생각했던 악기였고 해서 악보는 읽을 줄 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생각이더군요. 언어 배우는 것도 좋아해서 몇 가지 언어를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는데요 지금 조금 할 줄 아는 건 대강 짐작 가시겠지만 영어뿐입니다. 각설하고요. 제가 노래하면서 연주하려고 오래 전부터 갖고 있는 악보중의 하나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ljjw7M2FRc
맨 위에 제가 옮겨놓은 것이 오리지널이지만 저는 아래 쪽을 더 좋아합니다. 종교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지만 그렇게 잘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이 노래 참 쉽고 하니까 한 번 해 볼 만 하실 거에요.
This is for all the lonely people
Thinking that life has passed them by
(내 인생은 벌써 끝나 버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Don't give up until you drink from the silver cup
And ride that highway in the sky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거든요, 진짜)
This is for all the single people
Thinking that love has left them dry
(건어물녀 또는 건어물남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Don't give up until you drink from the silver cup
You never know until you try
Well, I'm on my way
Yes, I'm back to stay
Well, I'm on my way back home
This is for all the lonely people
Thinking that life has passed them by
Don't give up until you drink from the silver cup
And never take you down or never give you up
You never know until you try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맑은 하늘을 보고 싶었는데요 - Goodbye Blue Sky by Pink Floyd
http://www.youtube.com/watch?v=_0v07InoFiU
사실은 영상이 음악을 좀 깎아 내린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유명한 "The Wall"의 한 장면이기도 하지만 CD 등으로 들을 때에는 acoustic guitar나 사람 목소리의 harmony가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비디오를 보니 너무 심각한 쪽으로만 가네요. 오랜만에 평화로운 일요일을 맞아서 강변을 산책도 하고 해야되겠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하늘을 보고 일기 예보 등을 보니 밖에 많이 돌아다니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하더라고요. 몇 번 안 해 봤지만 날씨 풀리면 주말에 강변에 나가서 와인 한 잔 마시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여행 갈 때 마다 들고 다니는 조그만 스피커도 들고 가서 음악도 듣고요. 제가 모양이 그럴 듯한 플라스틱 와인 잔을 가지고 있어서 올 봄에도 활용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주말 마다 이리 저리 일이 있어서 제가 시간을 못 찾는다는 거죠.
Did you see the frightened ones?
Did you hear the falling bombs?
Did you ever wonder why we had to run for shelter
When the promise of a brave new world
Unfurled beneath a clear blue sky?
Did you see the frightened ones?
Did you hear the falling bombs?
The flames are all long gone, but the pain lingers on.
Goodbye, blue sky
사람이 겁이 나면 말을 더듬게 되죠. 말 더듬는 부분은 위에서 지웠습니다. 지구상 어디에선가는 항상 폭탄을 퍼붓고 있죠. 지금은 리비아인가요? 저라는 사람은 무조건 평화를 원하는 사람이지만 환영 받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한 노래는 맑은 하늘을 보고 싶다는 마음 자체는 잘 설명해 주지만 좀 지나치게 심각하네요. 그저 맑은 하늘을 생각하게 하는 노래 아시나요?
사실은 영상이 음악을 좀 깎아 내린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유명한 "The Wall"의 한 장면이기도 하지만 CD 등으로 들을 때에는 acoustic guitar나 사람 목소리의 harmony가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비디오를 보니 너무 심각한 쪽으로만 가네요. 오랜만에 평화로운 일요일을 맞아서 강변을 산책도 하고 해야되겠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하늘을 보고 일기 예보 등을 보니 밖에 많이 돌아다니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하더라고요. 몇 번 안 해 봤지만 날씨 풀리면 주말에 강변에 나가서 와인 한 잔 마시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여행 갈 때 마다 들고 다니는 조그만 스피커도 들고 가서 음악도 듣고요. 제가 모양이 그럴 듯한 플라스틱 와인 잔을 가지고 있어서 올 봄에도 활용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주말 마다 이리 저리 일이 있어서 제가 시간을 못 찾는다는 거죠.
Did you see the frightened ones?
Did you hear the falling bombs?
Did you ever wonder why we had to run for shelter
When the promise of a brave new world
Unfurled beneath a clear blue sky?
Did you see the frightened ones?
Did you hear the falling bombs?
The flames are all long gone, but the pain lingers on.
Goodbye, blue sky
사람이 겁이 나면 말을 더듬게 되죠. 말 더듬는 부분은 위에서 지웠습니다. 지구상 어디에선가는 항상 폭탄을 퍼붓고 있죠. 지금은 리비아인가요? 저라는 사람은 무조건 평화를 원하는 사람이지만 환영 받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한 노래는 맑은 하늘을 보고 싶다는 마음 자체는 잘 설명해 주지만 좀 지나치게 심각하네요. 그저 맑은 하늘을 생각하게 하는 노래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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