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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3일 토요일

하늘에 좀더 가까이 가는 느낌으로 - Close to Heaven by Peppino D'Agostino

이번 주말은 교회 다니고 기독교 믿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주말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유럽 등 서구의 사람들이 휴일로 하는 때이죠. 저는 acoustic guitar 연주를 아주 좋아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소리와 울림이 아름답고 연주를 들으면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됩니다. 이 연주자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이탈리아 출신이라고 합니다. 여러 장의 album을 냈는데요. 다음 곡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항상 guitar를 보면 누가 만든 제품인지 열심히 보는 사람인데 제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참고로 말씀해 주십사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TwcFdKdOM8&feature=related

Stef Burns라는 guitarist와 함께 한 연주로 "Venus over Venice"라는 곡도 들으면 기분이 편안해집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2s3DuFjzZX8&feature=related

저는 다음의 video를 보기 전까지는 Peppino가 acoustic과 electric을 다 연주하는구나 했었습니다. 화질이나 음질은 별로 좋지 않네요. lemon색이라고 해야할지 Strat의 색이 보통 보기 어려운 색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t-dAsHvcgo0&feature=related

댓글 1개:

  1. 조금 외롭고 심심하고 뭔가 따뜻한 느낌이 필요하던 참에 이 연주를 들으니 제가 딱 필요한 것이였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항상 우기는 바와 같이 음악은 제게 깊은 위안을 주고 여기 들르는 많은 분들에게도 그런 위로를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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