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음악을 좋아하지만 남과 같이 듣는 거에 대해서 조금 불안해하는 건 아마도 소심증에서 신경쇠약 사이가 아닐까 합니다. Wicker Park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우리 나라에서도 요즘 인기 있는 Josh Hartnett가 나오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여자친구를 찾으려고 하는 줄거리인데 시간과 공간을 왔다 갔다 하면서 좀 헷갈리게 하죠. 영화는 제게는 그저그랬는데 음악들은 좋았고 이 노래도 나옵니다. 시공을 왔다 갔다 하는 영화로는 "500 days of Summer"도 있는데, 그 영화에서는 여자 주인공이 도대체 뭘 생각하지가 좀 헷갈리고요. 남자 주인공이 답답해서 사방에 물어보죠. Stereophonics는 대부분의 노래가 그리 어렵지 않게 들린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명이 있을 때 들어도 별 문제 없을 거에요. 이 노래보다는 좀 늘어지지만 "I miss you now"라는 노래도 있죠. rock이 아니라 pop이라고 하실 분들도 있겠고요. 어디에 속하든 큰 관계 없지 않나요? 음악을 나눠서 비지네스하려는 경우나 시상식 때문에 할 수 없이 나눠야 하는 게 아니면요.
Maybe tomorrow
I've been down and
기분이 좀 쳐지길래
I'm wondering why
왜 그럴까 하고 있는데
These little black clouds
저 까만 구름이
Keep walking around
내 주변에서 떠나질 않네
With me
With me
It wastes time
And I'd rather be high
Think I'll walk me outside
And buy a rainbow smile
But be free
They're all free
So maybe tomorrow
I'll find my way home
So maybe tomorrow
I'll find my way home
I look around at a beautiful life
Been the upperside of down
영어로만 가능한 말장난 아닌가 합니다
Been the inside of out
But we breathe
We breathe
I wanna breeze and an open mind
I wanna swim in the ocean
Wanna take my time for me
All me
So maybe tomorrow
I'll find my way home
So maybe tomorrow
I'll find my way home
http://www.youtube.com/watch?v=CaT86mk9gj8
music video입니다. album 제목이 "You gotta go there to come back" 이었답니다. 상당히 철학적으로 들리네요. 노래를 많이 해서 목소리가 이런 건지 원래 이런 건지, 어쨌든 듣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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