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까지도 아니고요. 저는 아주 어려서부터 폭력을 지극히 싫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떤 종류의 폭력도 싫어했는데 어떤 때는 정도가 아주 심해서 왜 그랬을까 지금도 가끔씩 생각해 봅니다. 어렸을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니까 폭력이 생활의 일부분이더군요.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데 꺼리낌이 없어 보이고 학생들끼리는 '애들끼리 다 크는 과정이지'하는 분위기였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세월은 대부분 아름답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저는 중고등학교 별로 즐겁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폭력적인 면말고도 너무 여러 가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다가오는 폭력적인 면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 외의 세월은 평화적으로 사는데 별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질은 좋지 않지만 노래 들으시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RuTz4Xq9Bw
The cruel war is raging, johnny has to fight
I want to be with him from morning to night.
I want to be with him, it grieves my heart so,
Won’t you let me go with you?
No, my love, no.
Tomorrow is sunday, monday is the day
That your captain will call you and you must obey.
Your captain will call you it grieves my heart so,
Won’t you let me go with you?
No, my love, no.
I’ll tie back my hair, men’s clothing I’ll put on,
I’ll pass as your comrade, as we march along.
I’ll pass as your comrade, no one will ever know.
Won’t you let me go with you?
No, my love, no.
(여자친구가 군복 입고 따라가겠다는 거네요)
Oh johnny, oh johnny, I fear you are unkind
I love you far better than all of mankind.
I love you far better than words can ever express
Won’t you let me go with you?
Yes, my love, yes.
Yes, my love,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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