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ksH6afzUQb4&feature=related
제가 여기서 벌써 여러 번 얘기했을 겁니다. 'Shimotsuma Monogatari', 시모츠마 이야기라는 일본 영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Fukata Kyoko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양키', 여자 친구로 Tsuchiya Anna라는 배우가 나왔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안 되는 코미디입니다. 말도 안된다고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한 소녀는 뭐든 공주풍으로 하고요, 또 한 소녀는 깡패겸 양아치죠. 처음 장면이 제 기억에 아마 교통 사고 장면이었는데요. 만화도 나오고 말씀 드린 대로 일본식 코미디인데 저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가 어떤 장면에서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한국의 원빈과 함께 드라마를 하기도 했던 Fukata는 주로 코믹한 역할을 많이 하나 봅니다. 일본에서는 꽤 힛트한 영화이고요, 일본에 대해 이것저것 알게 됩니다.
In the morning light, he felt a new day coming in
Open his eyes in his quiet, favourite place
There was no one there to break his heart
There was no one there to make him laugh
And he, he hid the secrets in a closet, in his room
Everytime he felt sad, he does't know since when
Sometimes laughing, crying felt the same
가끔 우는 것과 웃는 게 똑같다고 느껴져요
Lying, being honest felt the same
거짓말 하는 것과 정직한 것도 똑같다고 느껴지고요
But then, he said life’s getting better now
Just said life’s getting better now
In his circus there is always someone to love
He lied 'coz he loved,
but no one ever knew
The person’s inside his heart,
is always incomplete
In spite of all the things he had let go
For the first time, he liked being himself
어떤 분은, '이 가수 노래 잘 못하네, 숨 넘어 간다' 하실 듯도 하네요. 저는 음악과 영화에 대해 매우 관대한 편이라는 걸 다시 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하고 있어야 다른 분들이 계속 소개해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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