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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7일 수요일

광수 닮은 형님 - Jim Croce

TV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재방송 모아서 하는 데서 보니까 너무 재미 있어서 가끔씩 보는 sit-com인데 이번 주면은 끝난다고 하네요. 같이 지내던 여자 친구는 가수가 되어서 만나기 어렵게 되고 별 이유 없이 억울한 일을 종종 당하죠. Drunken Tiger를 닮았다고 해서 저도 맞다고 생각했는데 제 머릿 속에 누군가 닮은 사람이 또 있는데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오늘 생각이 나네요. 이제 보니까 아주 닮은 건 아닌데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acoustic guitar로 정말 아름다운 연주를 하면서 좋은 노래를 많이 불렀었는데 한참 활동할 시기에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죠.

Operator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노래는 그런 대로 들을 만 합니다. "Time in a bottle"이라든가 "I got a name" 등 아주 달콤한 노래를 많이 불렀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수 많은 사람들이 guitar 치고 싶게끔 만든 형이죠.

http://www.youtube.com/watch?v=A2iS8XctJKo

사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노래는 다음의 노래입니다. 사랑한다고 말을 할 수 없어서 노래로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Well, I know it's kind of late
좀 늦었다는 거 알아요
I hope I didn't wake you
잠을 깨우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But what I got to say can't wait
하지만 내가 해야 꼭 할 말이 있어서요
I know you'd understand
이해하리라 생각해요
'Cause every time I tried to tell you
내가 말 하려고 할 때마다
The words just came out wrong
말이 이상하게 나와서요
So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그래서 할 수 없이 노래로 사랑한다고 얘기해야겠어요

Yeah, I know it's kind of strange
이상하다는 거 알고 있어요
But every time I'm near you
하지만 내가 당신에게 다가갈 때마다
I just run out of things to say
뭐라고 얘기해야 할 지 모르겠고
I know you'd understand
당신이 이해하리라고 생각해요
'Cause every time I tried to tell you
The words just came out wrong
So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Cause Every time the time was right
All the words just came out wrong
So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Yeah, I know it's kind of late
I hope I didn't wake you
But there's something that I just got to say
I know you'd understand
'Cause every time I tried to tell you
The words just came out wrong
So I'll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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