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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5일 월요일

최근에 언제 "가위, 바위 보" 하셨어요? - Scissors cut by Art Garfunkel

남자 목소리 중에 가장 아름답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목소리일수록 더욱더 좋은 음질로 들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안타깝게도 아래에서는 별로 좋은 소리가 아니라 원래 노래의 감동은 전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사도 상당히 깊은 내용을 담고 있네요. 어려운 말을 쓰지는 않았지만 깊은 생각이 들어있는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항상 아옹다옹하게 되는데요. 그 정도에서 그치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 두 발 더 안 좋은 쪽으로 가게 되죠.

"If they ever drop the bomb," you said,
정말 그 폭탄이 떨어진다면
"I'll find you in the flames."
당신도 불꽃 속에 있게 되겠죠
But now we act like people
이제 우리는 서로의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Who don't know each other's names.
Well, sometimes it makes me sad, you know.
가끔 그런 걸로 슬프기도 하지만
Sometimes it makes me smile.
또 가끔은 미소짓게도 됩니다
'Cause you know how the game goes, honey.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알잖아요
We all eat it once in awhile.
우리 모두가 가끔씩 잡아 먹어요
Scissors cut, paper covers rock
가위는 자르고 보는 바위를 싸고요
Breaks the shining scissor
반짝반짝한 가위를 부셔버리죠
You hurt me
나는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I hurt her and she goes and we will miss her
상처 받은 그녀가 떠나면 그제서야 그녀를 그리워 하죠
Now, I look around at people
Playing children's games.
And I wonder if you're still thinking
You might find me somewhere in the flames.
Scissors cut, paper covers rock
Breaks the shining scissor
You hurt me
I hurt her and she goes and we will miss her

http://www.youtube.com/watch?v=YwVplMNp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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