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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Christmas 캐롤을 들어야겠지만요 - A thousand years by Azure Ray

아침부터 눈이 온 흔적을 볼 수 있었고 오늘 밤에도 눈이 올 모양입니다. White Christmas가 되겠죠?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라든가 선물 주고 받는 것이라든가 제가 신경 안 쓰다 보니 다른 분들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으신지 느낌이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랑은 전혀 관계 없는 곡이지만 저는 괜히 혼자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밤을 맞아 보려고요.

크리스마스의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희망'을 가진다는 면도 있지 않을까요? 죄송하게도 노래도 희망적이라든가 하는 거 아니지만 그저 한 번 들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고요한 밤 분위기는 도울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I'm saving all I'm not giving
but it's overflowing, evaporating in the air
As I'm walking, I know i'm not breathing, I'm not breathing only air
It's filled with words once spoken by people everywhere
And I can hear all the whispers that have lived a thousand years
It just took me being open for them to reach my eager ears
Now they've reached my eager ears
And I hope I'll be ready
When my light, when my life divides

http://www.youtube.com/watch?v=H-fRirV_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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