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 있는 약이 강한 약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제대로 들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체질 상의 이유 때문에 (클래식 종류는 안 듣는다) 아예 시도하고 싶지 않으시거나 비교적 긴 Gorecki의 symphony를 들었는데요 별 효험이 없다고 하시면 이 음악과 노래를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두 음악 다 나쁜 부작용은 없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게 세상에서 가장 exotic 또는 이국적이라고 생각되는 Iceland사람들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틀리면 고쳐 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XmQuIsDnQ3k
영어인 듯도 하고 아닌 듯도 하고 뭐라고 중얼대는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가사가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I want him to know
What I have done
I want him to know
It's bad
I want him to know
What I have done
I want him to know
Right now
Maybe it's time tomorrow
Or maybe today
It is not right
Now it's better
Now we'll know
Now he'll know
What I am telling
I'm sitting with you
Sitting in silence
Let's sing into the years, like one
Singing in tune, together
A psalm for no one
Let's sing in tune
But now it's home
You sing into the night now
Just sing on for me
You sing into the night
You...
You stay to be alright
오랜 만에 아침에 깨어나자 마자 제일 처음 들은 음악이었습니다. 여기 써 놓은 것도 모르고 제 핸드폰에 메모하고 있었습니다. 잠결에 들어서 그런지 영어로 읊는 것도 못 알아 듣고 단지 이 사람이 북유럽 쪽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고는 그 쪽 말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을 알아 듣던 못 하던 "괜찮아" 하는 말은 언제 들어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것 보다 더 좋은 말은 "괜찮아, 친구" 아닌가 합니다.
답글삭제http://www.youtube.com/watch?v=32XgV32ywhM
이 비디오가 더 아름답다고도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