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onna 언니랑 같은 시대에 나와서 자주 비교가 되곤 했었는데요, 사실 서로 전혀 다른 스타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Madonna는 dance로 시작해서 엄청난 변화를 보여줬는데 이 언니는 정말 줄기차게 한 가지로 나가지 않았나 합니다. 아래 비디오도 정말 안 바뀌는구나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돈이라는 게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부정하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죠. 제 자신은 항상 인정하는 편입니다. 좋다 나쁘다 하고 얘기하는 것과는 별도로요. 외면을 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의 내면에도 상당한 변화를 일으킨다고 봅니다. 원시 시대에도 비슷한 게 있었지 않을까 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P-M32RrGUEU&feature=related
She said I'm sorry baby I'm leaving you tonight
I found someone new he's waitin' in the car outside
(사실 많은 사람들이 돈 벌면 더 큰 차와 더 큰 집을 사려고 하죠)
Ah honey how could you do it
We swore each other everlasting love
She said well yeah I know but when
We did - there was one thing we weren't
Really thinking of and that's money -
(서로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얘기했을 때에는 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솔직한 얘기겠죠.)
Money changes everything
Money, money changes everything
We think we know what we're doin'
That don't mean a thing
It's all in the past now
Money changes everything
They shake your hand and they smile
And they buy you a drink
They say we'll be your friends
We'll stick with you till the end
Ah but everybody's only
Looking out for themselves
And you say well who can you trust
I'll tell you it's just
Nobody else's money -
(사람 믿지 말고 돈을 믿으라고 신디는 노래하네요)
Money changes everything
Money changes everything
We think we know what we're doin
We don't pull the strings
It's all in the past now
Money changes everything
Money changes everything
Money changes everything
We think we know what we're doing
We don't know a thing
It's all in the past now
돈에 의해 환경이 달라지므로 그에 따른 변화는 너무 당연해요. 다만 쉽게 보여지는 외적변화와도 발란스가 맞는 내적으로 성숙된 좋은쪽으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면 좋겠죠. 덕분에 계속된 더위에 지쳐 다운된 기분도 업되고 오랜만에 마돈나와 신디로퍼의 노래를 찾아 신나게 들었네요.
답글삭제youtube에 있는 동영상보다 다음의 tv팟이 화질이나 음질이 조금 더 나은듯해서요. *^^*
http://search.daum.net/search?w=vclip&q=Cyndi%20Lauper
http://search.daum.net/search?w=vclip&q=Madonna
감사합니다. 음악을 찾아서 들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제 자신을 생각해 보면 귀찮아서 안 찾을 거라서 어떤 노래인지 생각이라도 나시라고 주소를 알려드리는데 음질이 좋은 적이 참 드물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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