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노래이니까 아주 오래된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5.1채널, 이런 표시들을 많이 보는데요. 귀가 둘인데 다섯 군데로 나누어져 들리는 음악이 어떻게 들려야 하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왼쪽과 오른쪽에서 나뉘어져 들리는 연주나 노래 소리가 참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하게도 프랑스에서 하는 언어는 아주 기본적인 것도 잘 몰라서 내용이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QIsv_4PuHA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괜히 여름 바닷가를 걷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쓰고 있지만 노래 자체는 훌륭하니 즐겨주시기를..
Michelle Polnareff의 "love me, please love me"라는 노래입니다. 여러 사진을 보시면 외모를 아주 특이하게 하고 있던 가수입니다. 이 당시 Glam Rock이라고 외모를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었던 듯도 하고요.
달콤하네요. 고등학교에서 처음 불어를 배울 때...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말이 있을까 감동을 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냥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음악처럼 들렸거든요. 그리고 선생님이 불러 주셨던 샹송을 들으면서 사랑은 불어로 속삭일 때가 가장 감미롭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지요. ㅎ~
답글삭제네 본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고 강력 주장하고 다른 나라말을 해도 그 악센트 때문에 너무 멋있지 않냐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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