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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2일 토요일

지금 제가 가장 좋아하는 guitarist - Electric Gypsy by Andy Timmons

air guitar 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무 것도 들지 않던지 아니면 guitar 모양처럼 생긴 걸 들고 guitar치는 흉내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guitarist 뿐만 아니고 다른 수 많은 guitarist처럼 일 부분이라도 guitar를 연주할 수 있었으면 하고 가상으로 연주를 많이 하곤 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gELKnnHtkc

이 guitarist를 보면 저 혼자 괜히 미국 남부의 분위기를 떠올리곤 합니다. 제 상상이 많이 더해졌지만 실제로 미국 남부 출신의 훌륭한 guitarist들이 많기도 합니다. 연주도 좋지만 너무 자유로와 보여서 더욱 좋습니다. 항상 청바지에 편하게 입고 다니면서 guitar만을 연주할 것으로 생각되는 그야 말로 electric gypsy는 본인을 얘기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9MTtV7DWcOo&feature=related

이건은 음질이 좋아서 아주 맘에 드네요.

댓글 1개:

  1. 언제가 될 지도 모르고 제가 몇 살이 되어 있을 때일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몇 소절이라도 꼭 연주해 보고 싶은 곡입니다. 가끔씩 기타를 조금씩 연습해 보기는 하지만 일렉트릭 기타는 거의 손대지 않으니 기약이 없겠죠. 사실 공동 주택에 살면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한다는 건 민폐라고 생각하고요, 헤드폰 끼고 한다는 것도 참 잠간씩밖에 못 할 일이라서요. 다 핑계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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